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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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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산업의 탈탄소화, 분산화, 디지털화 등 급변하는 에너지 패러다임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하고, 최신 에너지 융·복합 연구 및 기술을 이해하여 미래 에너지 분야를 창출할 수 있는 고급인재 양성을 위한 5개 트랙간 유연·융합 학사조직을 설치 하였습니다.
안전이 담보가 되지 않은 기술은 사회에 수용이 되기 어렵다. 탄소중립 사회를 대비하는 에너지 변환의 시대에서는 다양한 새로운 기술 발전하고 변화할 것이다. 이러한 새로운 에너지 설비들의 기술의 더 어려워지고 복잡해지고 있으며, 신 기술에 대한 안전의 확보의 중요도가 함께 높아지고 있다. 변화 하는 전기안전 기술에 따라 개별 기술 중심의 인재 에서 융합적인 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갖춘 전기안전 인재가 필요하다. 본 대학원 ‘GAMS 융합전공’에 서는 차세대 에너지 기술을 전문적으로 이해하고, 이를 융합하여 전문가가 될 수 있는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튼튼한 이론적인 기반을 바탕으로, 다양한 에너지 기업과의 협업을 통하여 실무를 이해하고 이를 통하여 전문적인 인재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에너지 안전과 관련된 산업은 현재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급격히 성장해야 한다. 산업의 성장과 함께 이를 안전하게 운용할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을 가진 융합형 인재에 대한 수요도 급격히 늘어날 것이다. 이러한 문제는 최근 들어 전력망 내 신기술 기반 설비들이 급격 하게 증가함에 따라 두드러지고 있다. GAMS 융합전공은 이를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기회를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다. GAMS 융합전공은 탄소중립 시대의 에너지 안전 전문가를 육성할 것이며, 이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학위 및 인증 취득 후에는 전기안전 전문 연구 기관 및 기업에 취업이 가능하고, 관련 창업 등 다양한 진로의 선택이 가능하다.
연료전지는 다가오는 수소경제 뿐만 아니라, 고갈이 없는 에너지 순환 시대에 가장 핵심이 되는 기술이다. 수소 연료를 기반으로 탄소제로화를 달성할 수 있으며, 수소를 기반으로 가장 효율적인 시스템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이다. 하지만, 현실적인 연료전지 발전 기술은 아직도 많은 기술적 한계점을 드러내고 있다. 에너지 부하에 따른 유연적인 발전을 할 수 없다는 것이 그 예시이다. 연료전지 발전기술 융합전공은 이러한 연료전지 기술을 한계를 극복하고, 실전에 부합하는 발전기술을 개발함으로써 에너지 시장을 선도 하고, 나아가 세계 발전기술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는 고급 연구인력을 배출하기 위해 설립 되었다.
연료전지 발전기술 융합전공은 창의적이고, 현장 중심적이며, 글로벌리더로서 손색이 없는 인재를 배출하여, 관련기술의 연구 및 산업계에 필요한 고급인재를 배출함에 그 목적이 있다. 해당 전공을 이수한 학생은 취업 및 창업, 연구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직업군에서 활약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해외 기술을 선도하는 진정한 의미의 글로벌 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받을 수 있다.
해당 전공을 이수한 학생은 아래와 같은 진로의 선택이 가능하다.
반도체는 21세기 디지털 정보기술 혁명을 가져온 인류의 삶을 가장 획기적으로 바꾸어 놓은 기술로서, 우리나라 수출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핵심 산업이다. 뿐만 아니라, 인류가 목도하고 있는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고 저탄소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필수적인 에너지 효율화와 전기화를 촉진시킬 수 있는 미래 핵심기술이다. KENTECH 반도체 전공에서는 미래 에너지기술 혁명에 이바지할 수 있는 전력시스템용 반도체를 구현하기 위한 소재-소자-회로-시스템-첨단분석 연구를 수행하며, 반도체기술 초격차 실현을 통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반도체는 우리나라 총수출의 19.9%를 차지하고 있는 국가적 핵심산업으로 고급 인재를 가장 많이 필요로 하기에, 고급인재 확보가 국가적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을 정도이다. 본 융합전공에서 반도체 분야 전문소양을 갈고 닦은 학생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더욱이, 최근 반도체 관련 학과가 개설된 국내 대학교 중 전력반도체 분야에 집중한 교육 및 연구를 담당하는 대학교가 없는 바, KENTECH 전력반도체 융합전공에서 배출한 학생들은 차별화된 역량과 전문성을 가질 수 있다.
기술 초격차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미래기술 개발을 담당할 석박사급 인재를 산업계 뿐만 아니라 학계 및 정부출연연구소에서도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본 전공 졸업생은 다양한 진로를 모색할 수 있다. 본 융합전공에 참여하고 있는 교수진이 배출한 학생들은 대학교, 정부출연연구소(한국 과학기술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광기술원, 한국전기연구원, 한국나노기술원, 한국 재료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 등), 기업(삼성전자, 한국전력, 한전 KPX, SK-하이닉스, LG전자, LG 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 현대 모비스, On- Semiconductor, Infineon Technology, ASML, Applied Materials 등)에 진출해 있다. 향후 반도체 산업은 응용분야가 더욱 다변화되고 있어 학위과정 이후 택할 수 있는 진로 및 전망은 매우 밝다고 할 수 있다.
안전이 담보가 되지 않은 원자력 발전은 사회에 수용이 되기 어렵다. 안전이 원천적으로 보장되는 원자로의 개발은 필수적이다. SMR은 기존의 원자로에 비교 하여 용량이 적은(300 MW 미만) 원자로로서 사고시 자연냉각에 의해 원자로의 안전이 보장되고, 그 용량은 정해진 모듈의 개수에 따라 새로운 설계 없이 정해지는 원자로이다. SMR은 차세대 원자력 발전 시스템으로서, SMR 융합전공에서는 차세대 원자력 발전을 리드해 갈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한다.
원자력 에너지의 활용이 없고서는 탄소중립을 실질적으로 달성하기 어렵다. 국제적으로 차세대 원자력 발전소의 모델인 SMR은 본격적인 연구 개발에 진입하고 있는 분야로서 우리나라의 현재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며, SMR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가진 융합형 인재에 대한 수요도 급격히 늘어날 것이다. 차세대 SMR 융합전공은 탄소중립 시대의 원자력에너지 전문가를 육성할 것이며, 이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학위 및 인증 취득 후에는 원자력 에너지 전문 연구 기관 및 기업에 취업이 가능하고 다양한 진로의 선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