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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교육 트랙

현장 중심 문제해결 역량을 키우는데 있어 다양한 학문분야 지식을 조합하고 연계하는 능력은 필수입니다. 전통적인 에너지 전공들을 융합하여 5개 에너지 교육 트랙을 선정하였으며 이를통해 다양한 학부전공을 수료한 학생들이 실전 에너지 응용연구 역량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 AIEnergy Artificial Intelligence

분야 개요

컴퓨터공학 기술은 인터넷 및 컴퓨팅 시스템을 바탕 으로 과학기술 분야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를 지탱 하는 모든 시스템에서의 혁신을 이뤄가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 및 기계학습 분야의 눈부신 발전은 4차 산업혁명으로의 대전환을 촉발하였으며, 이미 인류 삶의 전 영역에서 폭넓게 활용되어 AI 기술이 없는 일상생활은 상상할 수 없다. AI 트랙은 4차 산업전환의 원동력인 AI 및 기계학습 기술에 특화된 컴퓨터 과학 및 공학 분야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AI 핵심원천 기술로 시각지능, 언어지능, 로보틱스 분야의 학습, 추론, 수행 등의 연구와 에너지, 사회 인프라, 사이버 보안 분야를 포함한 AI+X 응용 연구를 수행한다.

전망

컴퓨팅 기술은 지금까지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해 왔으며 앞으로도 눈부신 발전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컴퓨팅 시스템의 발전과 인터넷의 보편화는 인공지능 및 기계학습 기술의 활용 범위 및 효용성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고, 궁극적으로 산업 전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술 의존도는 심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사회 구조적 변화는 컴퓨팅 기술, 인공지능, 기계학습 분야 전문가의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을 가져오고 있다. 본 트랙은 AI 및 기계학습 기술에 특화된 컴퓨터 과학 및 공학 분야 인재 양성을 목표로 AI 핵심이론에 대한 기초 연구 역량과 함께 AI+X 응용 연구 경험을 제공하고, 사회/경제적으로 영향력 큰 독창적인 연구 분야를 개척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회적 요구를 충족하는 인공지능 및 컴퓨팅 분야의 전문가, 탄소중립 에너지 분야를 포함한 AI+X 응용 분야의 세계적 인재를 양성할 것이다.

진로

AI 트랙 전공자는 컴퓨터, 인공지능, 데이터 과학자 및 공학자로 대학, 연구소, 대기업 등으로 진출하게 된다.

  • 컴퓨터, 인공지능, 데이터 과학/공학 분야 교수 및 연구원
  • 컴퓨터 과학/공학 연구개발자
  • 컴퓨터/AI 기반 탄소중립 에너지 분야 기업가/사업가
관련전공

컴퓨터공학과, 전자공학과, 소프트웨어공학과,정보통신공학과, 인공지능학과, 로봇공학과

참여교수

에너지 신소재Energy Materials and Devices

분야 개요

에너지 산업 기술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고 신시장 창출이 가능한 신소재·소자·부품·시스템 확보를 목표로 에너지 생성·변환·저장, 효율 향상 등 미래 에너지 신소재·전자 원천 기술 및 산업 응용 기술 전반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현 중점 연구 분야는 차세대 태양전지, 차세대 이차전지, 전력반도체 분야이며, 소재의 근본 원리 이해에서 출발하여 신소재 실현에 이르기까지 “계산-실험- 고도분석”을 연계한 과학적 연구 방법론을 도입 하여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소재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향후 산·학·연에 진출하여 핵심 인력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원천 소재 연구 외에도 실제 산업상 응용을 위한 원료·소재·부품/디바이스·모듈/시스템· 소재 리사이클링 등 전 주기에 걸친 융합 역량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중장기 관점의 산업적·기술적 임팩트를 고려하여 에너지하베스팅, 센서, 스핀트로닉스, 뉴로모픽 소재·소자, 발전용 특수 소재 등으로 연구 분야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전망

에너지 소재 및 소자는 에너지 산업의 부가가치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로,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주도권 선점을 위해 세계 주요국은 에너지 신소재 확보를 위한 가속화 전략 추진을 확대하고 있다. 그린 에너지, 전기차 보급 증가, 기술 융복합·디지털화에 따라 소재 기술 중요도 및 수요가 급증하고, 향후 해당 분야 산업 성장도 이차전지 년 8.6%, 태양전지 22.7%, 전력반도체 15%의 급성장이 예상된다. 이차전지는 고용량, 고안전성, 장수명 기술, 태양전지는 가격, 효율, 신뢰성 향상, 응용분야 확대, 전력반도체는 고전압, 소형화, 고속 스위칭 기술에 기반한 전기차용, 전력 시스템용 반도체 소자 및 회로에 대한 연구 개발이 중점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며, 혁신적인 원천 소재 확보를 가속화하기 위해 AI 기반 에너지소재 디스커버리 및 에너지 신소재 in-situ/operando 원자단위 고도 분석도 중요한 기술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같이 주요 선진국에서 에너지 소재·소자 기술 선점을 위해 정책과 투자를 늘리고 있으며, 관련 분야의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업체가 급증하면서, 향후 에너지 신소재-소자 전문인력의 진로 방향은 확대되고 기회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진로

에너지신소재 트랙 졸업생은 국가 핵심 전략 산업체 및 기업연구소, 대학 교수, 국/공립연구소, 정부기관, 유명 외국계 기업 및 연구소, 국내외 교육기관 등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 벤처 창업 및 국내외 에너지소재·소자 벤처
  • 정부출연 연구소
  • 국내 이차전지/반도체/태양전지/소재 대기업 및 중견기업
  • 외국계 이차전지/반도체/태양전지/소재 대기업
  • 에너지공학, 반도체 공학, 재료공학, 기계공학, 화학/물리 관련학과의 교원
  • 에너지 컨설턴트/애널리스트
  • 관련분야 특허 애널리스트
관련전공

반도체 세라믹공학과, 신소재공학과, 에너지공학과, 재료/금속공학과, 전자공학과, 화학공학과, 나노공학과, 고분자 공학과, 물리학과, 화학과

참여교수

차세대 그리드Grid Modernization

분야 개요

화석연료 기반으로 운영되었던 이전 세대 그리드를 친환경적으로 전환하여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고, 전기차와 AI 기술 등 디지털 기반 기술로 그려질 미래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고도화된 차세대 그리드가 필요하다. 이에 차세대 그리드의 개념을 확립하고 필요한 기술과 장치를 개발하여, 미래 그리드를 분석, 예측, 운영, 보호, 제어해야 할 필요가 대두되고 있다. ‘차세대그리드’ 분야에서는 이러한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지속 가능한 그리드를 구현하는 각종 이론과 기술을 중점적으로 연구한다.

전망

직류 그리드(DC Grid) 기술은 대규모 해상풍력을 연계한 초고압(Ultra High-Voltage)부터 DC 마이크로 그리드와 같은 저압(Low-Voltage)까지 전력계통 전반에 적용되고 있다. 또한 전력 변환설비의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기존 교류 전력망은 점차 직류로 전환되고 있다. 따라서, 향후 직류 그리드 기술에 대한 필요성은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관련 전문가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다. 이렇게 날로 복잡해지는 그리드를 효과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그리드의 기능을 컴퓨터로 구현하여 시뮬레이션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 복잡계 네트워크 이론과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사이버 디지털 그리드(cyber digital grid)를 분석하고 운영하는 기술은 앞으로 차세대 그리드를 구성하는 매우 중요한 툴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날이 갈수록 전력 사용량은 늘어나고 기존의 다양한 기기들이 전기장치로 전환되고 있다. 이에 고용량 전기를 다룰 수 있는 전력반도체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측되는 바, 차세대 그리드 전문가는 앞으로 다가을 미래 세대의 그리드를 담당하게 될 핵심 인력이 될 것이다.

진로

에너지신소재 트랙 졸업생은 국가 핵심 전략 산업체 및 기업연구소, 대학 교수, 국/공립연구소, 정부기관, 유명 외국계 기업 및 연구소, 국내외 교육기관 등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 정부출연 연구원
  • 에너지솔루션 기업
  • 공기업 및 공공연구기관
  • 해외 관련 연구소
관련전공

반도체 세라믹공학과, 에너지공학과, 응용소프트웨어공학과, 전기공학과, 전자공학과, 컴퓨터공학과, 환경공학과, 물리학과, 수학과

참여교수

수소 에너지Hydrogen Energy

분야 개요

석유-석탄을 중심으로 하는 현재 탄소에너지경제는 온실가스배출과 자원고갈의 문제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새로운 에너지경제 시스템이 필요 하고 수소를 중심으로 하는 수소경제로의 전환이 국제사회의 시급한 과제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수소경제에 필요한 수소에너지 기술은 물과 같은 화합물로부터 수소를 생산하는 그린 수소 기술과 기존 그레이 수소 생산 방법에 이산화탄소 포집, 저장, 운송 및 활용 기술을 접목시킨 블루 수소 생산 기술, 수소 운송에 적합한 고압기체, 액화수소 또는 화합물 형태로 저장하고 이를 최종 수요처로 운송하는 수소 공급기술, 그리고 수소를 사용하여 전기, 열 등의 최종 에너지 형태로 변환하여 수소차, 수소발전소 등에 활용하는 수소활용 기술로 나누어진다. 수소 에너지 분야는 생산·공급·활용 전주기 인프라 구축 및 활용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을 개발한다. 특히, 온실가스 배출이 전혀 없는 그린수소를 생산, 공급 및 이송하는 기술을 집중적으로 개발하여, 새로운 수소에너지경제 시스템으로 전환에 기여하고자 한다.

전망

탄소중립과 탈탄소화는 세계적인 추세이자 향후 수십 년의 국제적 주요관심사이다. 이에 따라 우리 나라를 비롯하여 미국, 독일, 일본, 중국 등의 주요국들은 탄소중립 선언 등 자국의 탈탄소화 계획을 선언, 발표하고 이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탈탄소화의 핵심인 수소에너지경제에 대한 주요국의 관심은 매우 높아, 각국은 수소에너지경제 관련 기술개발에 경쟁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 정부도 '40년까지 수소에너지경제의 선도국으로 발전한다는 목표를 수립하고, 전주기 수소기술개발 및 산업 육성을 위해 투자를 늘리고 있다. 이렇게 유발된 수소에너지로의 전환은 향후 경제, 산업, 사회·문화적 큰 변화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며. 막대한 경제적 효과를 유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분야의 전공자 들은 향후, 새로운 에너지경제 시스템의 전환을 직접 이끌어 갈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진로
  • 학위 취득 이후에는 아래와 같이 연관 산업체, 대학, 연구소 등 다양한 곳에 진출 가능
  • [산업계]
    • - 전주기 수소관련 기술을 바탕으로 한 창업

    • - 에너지, 화학, 철강, 소재, 부품, 시스템 관련 대기업, 중견·중소기업의 개발업무

  • [학 계]

    - 에너지공학, 화학공학, 기계공학, 재료공학 등 관련 학과의 교원

  • [연구계]

    - 정부줄연 연구소, 기업연구소 등의 전문연구소의 연구원

관련전공

화학과, 화학공학과, 기계공학과, 신소재공학과

참여교수

환경·기후기술Environmental & Climate Technology

분야 개요

산업혁명 이후 급격한 자원과 에너지의 소비량 증가는 전 지구적 환경 시스템을 교란시키고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본 대학원 ‘환경·기후기술’ 연구 분야에서는 화학물질과 에너지의 생산과 소비가 지구환경 시스템과 인류사회를 위협하는 요소들을 저감시키고, 궁극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공학적 해법 들을 탐구하는 연구개발 및 교육에 중점을 두고 대학원 프로그램을 구성한다. 본 프로그램에서는 온실가스 배출에 의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 저감/포집/자원화, 인공광합성, 바이오연료, 인공태양 등 탄소중립 기후변화대응기술 전반과 에너지/자원 사용·전환에 수반되는 제반 환경문제들 (예: 대기오염, 미세먼지, 폐플라스틱)의 근원적 해결을 목표로 하는 신소재/공정/융합기술 등을 통합적으로 다룬다.

전망

환경·기후기술 분야 대학원은 학생들이 탄소중립 및 청정에너지 사회가 필요로 하는 핵심역량을 키울 수 있게 교육·연구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다. 최근 기업들도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경영을 핵심 가치로 중시하고 있고, 이러한 추세는 사회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다. 따라서 환경·기후기술 분야 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고, 수요처 역시 매우 다양해 지고 있으며, 사회적/경제적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 KENTECH은 최고의 환경·기후기술 전문 가를 양성하는 요람이 될 것이다.

진로

환경·기후기술 분야 대학원 졸업생들은 사회의 거의 모든 섹터에서 활동이 가능하다. 직무도 연구개발 업무에 한정되지 않고 행정/관리, 창업, 컨설팅 등 매우 다양해질 것이다.

  • 대학
  • 정부 및 공공 기관
  • 국공립 연구소
  • 국제기구 및 해외기업체
  • 산업체 및 기업연구소
  • 컨설팅 및 투자자문
  • 벤처 창업
  • 언론사
관련전공

화학생물공학과, 화학과, 환경공학과, 원자핵공학과

참여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