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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탄소 배터리의 탄소 기반 소재 개발의 최근 진전

저널명
Carbon Neutralization
담당교수
심욱 교수
  • 2023.09.13 09:34

심욱 교수 (수소에너지, 에너지공학부) 연구팀 (공동 주저자; Shivraj Mahadik 박사과정생, Subramani Surendran 박사, 김준영 박사)는 납-탄소 배터리에서 탄소 기반 소재에 대한 최근 개발 동향을 제시하였다. 


납산 배터리(LAB)는 경제성, 안전성 및 재활용성으로 인해 많은 분야의 전원으로 널리 사용된다. 그러나 향상된 전기화학적 에너지 저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더욱 발전된 배터리 기술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하이브리드 전기 자동차 및 재생 에너지 저장 장치에 LAB를 적용하는 방법이 모색되었으며, 납-탄소 배터리(LCB)의 개발이 유망한 솔루션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LCB는 음극에 탄소 재료를 통합하여 기존 LAB에서 문제가 되었던 비가역적 황산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복합 재료 첨가제와 납-탄소 복합재 전극도 음극 성능을 향상시키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LCB 음극에서 탄소 첨가제의 역할에 초점을 맞추고 LCB 개발에 포함될 수 있는 잠재적인 미래 첨가제에 대해 논의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에너지 저장을 제공하는 LCB의 잠재력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였다.


이번 연구 결과는 2023년 7월 18일 국제 학술지인 ‘Carbon Neutralization’에 게재되었다.


(참고)

□ "Recent progress in the development of carbon-based materials in lead–carbon batteries“ (Carbon Neutralization, Carbon Neutralization. 2023;2:510–524)